한국의 패션크리에이터, 패션디자이너 그리고 K-브랜드의 얼굴 K-패션모델이 함께하는 협회 KFCM에서 한국의 K브랜드와 K얼굴로 함께할 K-패션모델을 뽑는 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K-패션모델 선발대회는 서류심사와 본선 심사를 통해 총 30명이 합격하여 결선 진출을 하게 됐다.
합격자는 강진선, 김진환, 문채원, 민성희, 배수훈, 서상호, 양은영, 오윤서, 이민아, 조종희, 이윤이, 권하림, 류미경, 전진, 조안나, 함재훈, 황희, 홍선기, 백경진, 이금비, 양은정, 신지은, 박현경, 이태겸, 허성우, 전명남, 김민정, 강건구.
결선진출자들은 오는 14일 KFCM 2024 K-BRAND FASHIONSHOW 에도 현역모델들과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지원자들에게 현역 모델들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대회. 그것이 KFCM이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한다.
KFCM의 제1회 K-패션모델 선발대회에 함께하는 한국의 브랜드는 패션, 뷰티, 푸드, 문화생활로 나누어진다.
K뷰티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비건코스메틱으로 인정받은 코리아비앤씨의 디블랑이 함께하며, 청담동 메이크업샵 청담리케가 함께 하며, K푸드 분야에서는 국내 유일 전통 방식으로 찹쌀떡을 만들고 있는 부산의 고금과 국내 유일 땅콩100% 콩국수를 만드는 산미 브랜드와 함께한다.
또한 K문화 분야에서는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더서울라운지와 프레임워크스튜디오가 협력업체로 함께하며, K온라인뉴스 잡코리아와 K연예/패션뉴스 bnt, K모델뉴스 모델뉴스가 협력사로 함께하며, 수상자는 bnt와 모델뉴스에서 패션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각 연령대별로 1등을 수상할 예정이며, Top8에 든 모델들은 1년간 KFCM의 소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그 외 결선진출자들 또한 대회가 끝난 뒤에도 지속된 혜택을 줄 예정이다.
7~8월 두 달간 미션을 거쳐 9월 8일 결선 무대가 치뤄질 예정이다. NEXT K-패션모델은 누가 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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